가전사용팁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같이 써도 될까 실내 공기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가전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습도와 공기 질을 함께 관리하면 생활 만족도가 크게 올라가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때의 효과와 주의점을 차분히 정리해 본다.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높여 호흡기를 편안하게 하고 피부 건조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각종 부유 물질을 제거해 쾌적한 공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기능만 보면 서로 보완 관계에 있어 함께 사용해도 문제없어 보인다. 실제로 올바른 환경에서는 동시에 사용해도 큰 부작용은 없다.(1) 함께 사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은 쾌적함의 상승이다. 겨울철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에서 가습기가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면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를.. 제습기 전기세 실제 사용 후기 기준 제습기 전기세는 사용 시간과 소비전력 그리고 설정 습도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진다. 나는 장마철과 환절기 두 구간을 실제로 돌려보고 월 전기요금 변화를 기록했다.내가 쓴 제품은 정격 소비전력이 중간급인 가정용 모델이었고 하루 평균 6시간을 기준으로 운전했다. 전기요금은 한 달 누적 사용량 구간에 따라 단가가 달라지므로 같은 제습기라도 집 전체 사용량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첫째 주는 자동 제습 모드로 목표 습도를 55로 맞췄다. 이때는 실내 습도가 내려가면 압축기가 쉬고 송풍 위주로 돌아가서 체감 전기세가 생각보다 낮았다. 둘째 주는 연속 제습으로 바꿔 같은 시간만큼 돌렸는데 소비전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확실히 누적 사용량이 빨리 올라갔다.실사용에서 전기세를 좌우한 핵심은(1) 운전 시간보다 .. 선풍기 전기요금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이유 선풍기는 소비전력이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기요금이 의외로 커지는 경우가 있다.가장 흔한 이유는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습관 때문이다.여름철에는 낮부터 새벽까지 켜 두는 일이 많고 누적 시간이 요금을 키운다.예를 들어 하루 10시간만 사용해도 한 달이면 300시간이 되며 누적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다.또한 선풍기는 냉방기처럼 강한 체감 변화가 적어서 끄는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특히 잠잘 때 켜 두면 본인은 모르게 밤새 돌아가며 사용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다.두 번째는 풍량을 높이기 위해 강풍과 터보 모드를 고정하는 사용 방식이다.같은 제품이라도 풍량 단계가 올라가면 모터 부하가 커져 소비전력이 함께 증가한다.요즘 많이 쓰는 서큘레이터형 제품은 바람을 멀리 보내는 대신 고속 회전 구간을 자주 쓰게 된다.여기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