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증시에서 세진중공업은 조선 업종 전반의 조정 분위기와 맞물려 약세 흐름을 면치 못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일 종가 대비 하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부터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하향 곡선을 그렸고, 결국 7퍼센트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주가의 시간대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오전 개장 직후 소폭의 변동성을 보이며 11,800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전 중반을 지나면서 매도 압력이 점차 거세졌고,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우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장 후반 동시호가 구간까지 약세가 이어지며 결국 11,090원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최근 조선 기자재 업종을 향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되면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